아트 프로젝트 ‘오니츠카타이거 X 이광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봬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5월 25일, 명동에 새롭게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브랜드의 DNA인 헤리티지와 크래프트맨쉽 정신을 계승하는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인 이광호 작가와 함께 진행된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한 그의 아트피스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전시하여,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아트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공간 구성으로 브랜드의 크래프트맨쉽 정신을 공유한다.

이광호 작가는 펜디, 크리스찬 디올 등 빅 브랜드와의 협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실력 있는 신예 아티스트다. 재료적 접근을 가장 중요시하는 이광호 작가는 형태는 단순하지만 눈에 익숙한 재료의 특성과 물성을 극대화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중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

작가는 “평소 오니츠카타이거의 디럭스 레이블인, 니폰메이드 라인에 매력을 느껴 아트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공개한 아트 피스는 테이블, 스툴 등 용도에 따라 달리 쓸 수 있는 가구이다. 높낮이와 너비도 조금씩 다르며, 오니츠카타이거의 정체성과 이광호 작가의 작품 성향을 조합한 중간 지점이라 할 수 있다.

적동판을 일일이 절곡해 인위적으로 턱을 만들고 턱이 만나는 지점을 용접하여 가마에 구워 열 착색을 만들어 빨간색 에나멜을 칠했다. 협업에 있어 타이거 스트라이프를 본연의 작품에 로고만 찍는 단순한 작업보단 이광호 작가의 작품적 직선적인 요소와 타이거 스트라이프의 곡선적 요소가 어우러져 작품을 완성했다.

새롭게 오픈한 오니츠카타이거의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이광호 작가의 스툴 뿐만 아니라 제일 교포로 일본에서 활동중인 김성혜와 협업한 슈즈 상들리에 작품을 함께 선보여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아트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의 강세에 부응해 이번 오니츠카타이거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 상업 공간이 아닌, 아트 피스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프리미엄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호 작가의 시그니쳐 아트 피스들이 함께 전시되는 일정은 26일부터 6월 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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