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강연 ‘청산유수’ 라이언킴, ”번역은 기계의 몫, 소통은 인간의 몫”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연예전문기자 백현주 등 국내 유명 전문가들이 멘토로 출연하는 강의쇼 ‘청산유수’ 292회에 영어교육전문가 라이언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라이언킴은 기업이 요구하는 영어능력이라는 내용으로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라이언 킴은 “취업을 위한 스펙 중 기본으로 여겨지는 영어의 평가 기준으로 토익 점수가 대표적이었으나 현재는 토익 점수의 신뢰성이 하락되고 있다. 그런 이유에 대해 살펴보면 토익 시험의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평균점수가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기업에서 요구되던 점수가 800점 이상이었으나 현재는 90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비록 토익 점수가 현재까지 취업에 있어 당연한 스펙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최근엔 취업 점수에 있어 영어 면접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며, 기업별 직무능력 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실제 영어 면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라이언 킴은 “영어 면접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본인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영어 능력을 쌓아야 한다. 앞으로 2년에서 3년사이의 취업자들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도입으로 문서 번역은 본인들이 아닌 기계의 몫이 될 것이며 그로 인해 기업은 기계가 할 수 있는 일 이상의 직무능력을 직원에게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서 능력을 할 수 있는 직무 능력은 많은 이들이 보유하고 있지만 승진이라든가 기업에 있어 높은 지위에 올라서려면 사람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소통 능력이 곧 경쟁력이다. 이 소통 능력이라 함은 국내외 영어소통 능력이 말한다. 결국 AI의 시대 번역은 기계의 몫 소통은 인강의 몫이다.

라이언 킴은 “취업 후 5년 이후 승진시점이 오며 승진 후 내가 영어로 이야기하며 책임까지 질 한층 더 높은 영어 소통능력이 필요한 시점이 온다. 그러므로 취업 후 라도 절대 영어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 한층 높은 소통 및 영어실력이 업무 환경 속 본인의 경쟁력을 낳는다”고 강조했다.

방송에서 그는 “기본적으로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10년 이상의 영어공부를 한다. 하지만 10년 이상의 영어공부가 실무 환경에 투입이 되었을 경우 사용될 수 있는 영어인가”라고 강연 참석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쉬운 단어들로 조합한 영어 문장을 들려 주었다. 이를 들은 강연 참석자들은 한 명도 이 문장에 대한 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라이언 킴은 “단어 암기에서 단순히 문장의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닌 영어 소리의 원리인 탈락현상, 축약현상, 연음현상 등의 발음현상을 알아야 하며 아는 단어를 들을 수 있도록 꾸준한 듣기 연습의 생활화가 필요하다”며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영어로 말할 경우 단어는 빨리 나오나 문장이 딱히 나오지 않는다. 이는 단어 암기 위주의 현 학습이 보여주는 대표적인 단점이다. 영어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듣고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소통영어로 본인의 영어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10년 이상 영어공부를 한 교육 방법은 문서독해 능력에 치중된 학습 방법이며 실제 이것을 활용하여 말하는 능력을 연습하지는 않는다.

라이언 킴은 “교육이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영어로 변화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그것을 현재 기다릴수 없으며 취업이라든가 미래의 승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자연스러운 회화능력에 중점을 둬 공부하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라이언킴은 “듣고 말하는 소통의 시대가 열리고 이 소통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법 및 단어암기는 최소화 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듣기연습 하고 들은 내용안에 들어간 문장을 여러분이 수시로 만들고 활용해 보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을 할 경우 변화하는 취업면접 트렌드와 승진 시기가 되었을 경우 여러분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위치에 본인도 모르게 올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케이엠에듀 (KMEDU, 대표 박수형 ) 소속이며 소원영어의 대표원장인 라이언킴은 ‘G20 Business Summit’에서 HSBC, Standard Chated, Nestle 등의 의장기업을 포함한 총 8개 글로벌 기업 CEO들의 통역 및 의전 일정을 조율한 영어 교육전문가이며 ‘2009 AEDX'(에어쇼)에서는 56개국 참모총장의 통역 및 의전 일정 조율 역할을 맡은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또한 라이언킴은 영어 서적 ‘영어 스피킹 대박표현 사전’, ‘퇴근 후 30분 영어 비밀 과외’, ‘NEAT BIBLE’ 등을 발간했고, 국내 수능인강 리스닝 교재를 10권 이상 출간한 저자 겸 영어 교육전문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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