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하차설에 재조명 받는 멤버들의 약속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이 김태호 PD의 이탈과 함께 멤버 교체설 등이 수면 위로 부각되고 있다. ‘무도’ 원년 멤버 위주의 시즌1의 종영될 수 있다는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 사이에서 새삼 주목받고 있는 신이 있다.

MBC는 3월 말 개편을 앞두고 ‘무한도전’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시즌제 논의부터 제작진과 멤버 교체설까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어떤 식으로든 변화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는 연출직에서 물러난 김태호 PD의 거취가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10년 넘게 연출자 교체 없이 유지돼 왔다는 점에서 그의 이탈 자체가 프로그램에 큰 타격이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유재석을 비롯한 원년멤버 하차와 멤버 변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유재석 측은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지만, 논의되고 있는 하차에 대한 가능성 역시 배제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유재석을 비롯한 핵심 멤버가 교체된다면 사실상 시즌1의 종영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같은 상황 탓에 과거 멤버들의 약속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내용은 2013년 3월 방송에서 나온 박명수와 유재석의 약속에서 나왔다. 박명수는 당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무도’에서 유재석의 아들 지호와 딸 민서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시 길이 “민서까지?”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멤버들의 하차 이후에는 사실상 지킬 수 없는 약속이라 지호와 민서의 출연에 대한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종영이라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다”,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지호, 민서의 모습을 ‘무도’에서 보고 싶다” “하차라는 말이 나온다는 자체가 믿기지 않는다” 등의 글을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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