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럽스타’ 폭주에 박유천 팬들이 화난 이유…

‘#기념일’ ‘#세상에’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 ‘내 남자친구의 센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의 이른바 ‘럽스타그램’ 폭주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박유천과의 열애 인정 후 결혼 발표와 결혼 연기 그리고 결별설에 휘말리며 스스로 논란에 중심에 선 인물이다.

그런 황하나가 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SNS에 ‘럽스타그램’을 올리면서 박유천 팬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황하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보이는 꽃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오늘도 세상 제일 행복한 날”이라며 “화이트데이 이벤트. 밸런타인데이 때도 받았는데 또 받았어요. 내가 진짜 잘해야지. 그동안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고 여러 감정이 겹침. 내가 잘할게. 보고있지”라고 덧붙였다.

지난 2월에는 “#기념일날 #0225 차 트렁크를 열으래서 열었는데…..♥ 너어무 이뻐서 기절했다”는 기념일 이벤트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같은 달 놀이동산에 놀러간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SNS에 이벤트를 해준 대상은 직접 적진 않았지만, ‘♥’ 혹은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하는 등 연인을 암시하는 글과 소품을 올리면서 박유천이 의도치 않게 언급됐다. 이같은 사진들은 올해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열애 인정 이후 쉼없이 이어졌다.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황하나의 ‘럽스타그램’에 정작 박유천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유천은 SNS를 통해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황하나의 ‘럽스타그램’ 사진에 늘 ‘박유천의 근황’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

이 때문에 관심을 갈구하는 황하나의 SNS 사진에 박유천이 소환돼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잦아졌다. 더욱이 박유천이 지난 10~11일 일본 도쿄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지만, 정작 기사화 돼 화제를 모은 건 황하나의 ‘럽스타그램’ 사진이었다.

박유천의 진짜 팬들이 화가 난 이유다. 팬들은 ‘헤어졌는지도 모르는데 왜 자꾸 이런 사진을 올리는지 모르겠다’ ‘대상을 특정하지 않아도 늘 기사는 박유천의 연인이라고 나온다’ ‘사진과 아무 관계도 없는데 왜 박유천이 고통받아야 하는지’ 등의 글을 올리는 등 황하나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과한 ‘럽스타그램’으로 박유천에 대한 이미지를 깎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황하나의 폭주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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