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혼전 임신 축복 속 엇갈린 시선 ‘또 논란.. 왜?’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

소속사의 강경 발언은 불과 한 달도 안 돼 뒤집혔다. 한채아와 차세찌가 결혼을 앞두고 2세를 임신했기 때문이다. 모두의 축복을 받아도 부족한 경사… 하지만 일각에서는 한채아를 향해 ‘솔직한 발표를 해달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왜일까.

 

 

한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역시 “임신이 맞다. 현재 6주차다. 지난주에 병원에서 확인해보고 알게 됐다”면서 “기쁜 소식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리고자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의 임신… 더할 나위없는 경사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결혼 발표 시기에 제기된 혼전 임신설 탓이다. 당시 한채아의 소속사측은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불과 한 달 만에 의도치 않은 현실이 됐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어차피 밝힐 임신 소식인데…’ ‘절대 아니라더니 결국이네’ ‘매번 이런 일이 있는 것 같다’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물론 “지난 주에 병원해보고 알게 됐다”는 소속사의 설명처럼 한채아를 비롯한 가족들이 임신 소식을 갑작스럽게 알게 됐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채아는 그간 열애와 인정 결혼 발표와 임신 소식 발표를 둘러싼 갈지자 행보로 인해 신뢰를 잃었다.

 

 

 

먼저 한채아는 2016년 6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못했다”면서 “울면서 혼자 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연애 중이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 문제에 답을 하지 못했다. 방송 후 열애설이 들끓자 소속사 측은 “방송 재미용”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차세찌와의 열애 보도가 터져자, 소속사측은 “명백한 오보”라고 펄쩍 뛰었다. 하지만 한채아는 지난해 3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에서 “열애설이 보도됐던 그분(차세찌)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뭔가 숨기고 있다는 생각에 며칠 동안 불편하고 고통스러웠다”며 “내가 아이돌도 아니고 나이도 있는데 숨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이번 결혼과 혼전 임신 과정에서도 과거의 잡음이 반복됐다. 소속사측의 ‘강경한 입장’은 불과 1~2달도 안돼 뒤집혔다.

한채아의 열애와 결혼 그리고 임신은 많은 이들에게 축복 받아 마땅한 일이다. 하지만 경사 속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비난과 볼멘소리 역시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진호 기자 caranian@gioami.kr 사진출처=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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