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에 이어 바스코까지.. ‘래퍼들 대마초 흡연으로 줄줄이 적발’

저스트뮤직 소속 래퍼 2인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됐다. 씨잼(본명 류성민)과 바스코(본명 신동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경기남부청 마약수사대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했으며, 6명은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씨잼은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씨잼의 모발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확인됐고, 현장에서 대마초 29g과 흡연 파이프 등을 압수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시인한 그는 곧바로 구속됐다.

씨잼 구속으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바스코까지 동일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줬다. 바스코의 구속·불구속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정식 수사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씨잼과 바스코는 모두 래퍼 스윙스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저스트 뮤직 소속 래퍼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저스트뮤직 측은 해당 사건이 보도된 이후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경찰은 “씨잼은 보강수사 후 지난 17일 구속했다”면서 “이와는 별도로 공급책 등에 대해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 caranian@gioa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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