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음주 논란 이후 1년 만에 공식석상… JIFF 큐레이터 참여

음주 운전 적발… 자숙 후 첫 복귀작에서 음주 인터뷰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유 윤제문이 오는 8월 개최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행사에서 스페셜 큐레이터로 나선다. 물의 후 1년 만의 공식석상 행사다.

윤제문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1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된 제14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영화제의 공식 음악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스페셜 큐레이터 프로젝트의 진행자로 소개됐다.

‘원 썸머 나잇’은 8월 10일 오후 8시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리는 콘서트 행사다. 올해는 영화인이 직접 큐레이터가 돼 뮤지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제문은 박해일과 수애와 함께 큐레이터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영화 ‘덕혜옹주’로 인연을 맺은 허진호 감독과의 인연 덕분에 성사됐다. 허진호 감독은 집행위원장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이끌고 있다.

윤제문은 지난해 영화 ‘아빠는 딸’ 홍보 인터뷰 과정에서 음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영화사 관계자는 “술을 마시고 와서 인터뷰를 한 것은 아니다. 전날 과음 해 숙취가 남아 있었던 것 같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음주 관련된 논란은 처음이 아니었다. ‘아빠와 딸’은 그가 2016년 음주운전 적발로 1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출연하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이일로 영화 흥행에도 영향을 미치며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는 역대 최다인 38개국 117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2001년 9.11테러를 배경으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위로의 노래를 건넨 포크송 가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아메리칸 포크'(데이비드 하인즈 감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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