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활동 연장 논의 “수뇌부 회의.. 아직 결정된 바 없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히트상품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활동 연장을 위 한 논의에 들어갔다. 다양한 안을 놓고 11명 멤버의 소속사가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스윙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결정된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근 CJ E&M과 스윙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MMO엔터테인먼트, 마루기획, 브랜뉴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C9엔터테인먼트, 스타크루이엔티 등 워너원 소속사 관계자들은 함께 모여 활동 연장과 관련한 논의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워너원의 활동 연장과 함께 1월 콘서트가 화두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회의 당시 언급된 바 있는 ‘1월 해산 콘서트’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계약서대로라면 워너원은 올해 12월 31일 해산된다.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태생적 한계 탓에 벌어진 일이다. 하지만 데뷔 직후부터 엄청난 성적과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으로 발돋움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팬들은 워너원이 내년 1월과 2월 열리는 각종 가요시상식에 완전체로 참여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1, 2월 시상식에 모두 참여할 경우 1월 콘서트 준비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활동 연장과 해산 콘서트에 대한 논의가 궤도에 오른 상황이다.

이에 대해 스윙엔터테인먼트측은 “활동 연장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두고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 앞으로 회의를 통해 이야기할 사안”이라고 전했다.

이진호 기자 caranian@k-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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