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학교전담경찰관의 담당여고생 성폭행 사건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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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TV조선 ‘미친.사랑.X’, 2일 오후 10시 방송

“그루밍 성범죄 예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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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사랑X’ 그루밍성범죄. 2022.02.01. (사진 =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배우 최윤영이 약자들만 노리는 치졸한 성범죄에 분노한다.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친.사랑.X’ 11회에서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선도해야 할 학교전담경찰관이 담당 여고생을 대상으로 벌인, 끔찍한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을 다룬다.

학교전담 경찰관은 본인의 지위를 악용해 “너를 도와줄 사람은 나밖에 없어”라고 가스라이팅을 한 후 여고생을 성폭행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더해 가해자는 성폭행 장면을 촬영해 피해자를 협박하는 행동으로, 지켜보는 모두의 치를 떨게 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정의로운 경찰, 김정영 경위 역을 맡았던 최윤영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저지른 미성년자 성범죄를 각색한 드라마를 보며 경악을 멈추지 못했다.

해당 에피소드를 지켜본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는 “가해자가 목표물로 삼은 피해자를 유인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신뢰를 쌓고 친해지며 길들인 뒤 성범죄를 저지르는 ‘그루밍 성범죄'”라고 진단했다.

더불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N번방 사건’ 역시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라고 밝히며 “그루밍 범죄는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유린하는 것”이라고 날카로운 일침을 날렸다.

그런가하면 오은영은 ‘그루밍 성범죄’ 같은 경우는 오랜 기간 길들어져 성범죄를 당하는 가스라이팅 범죄이므로 본인이 피해자라는 생각을 쉽게 하지 못하거나 학습화된 무기력으로 적극적인 신고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터트렸다.

제작진은 “‘미친.사랑.X’ 11회에서는 그루밍 성범죄 드라마를 통해 그루밍 성범죄에 처할 위험도가 높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고취할 것을 역설한다”면서 “이번 방송에서는 그루밍 성범죄 예방법 역시 담길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미친.사랑.X’는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및 살인 사건을 드라마로 재구성, 범인의 심리를 심도 있게 알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는 신동엽이 맡는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gioa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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