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상금 3억 어디썼나…집 누전·물 끓여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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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하하


[*] 최지윤 에디터 =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50)이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한 TV조선 예능물 ‘국민가수 수련원'(국가수)에서는 첫 번째 커튼콜 무대를 앞두고 매니저들이 가수를 데리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가 된 래퍼 하하는 오전 6시 박창근 집을 찾았다. 집 안이 너무 어두워 “두꺼비집을 내리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박창근은 “집이 가끔 누전이 된다”며 “불은 켜져 있고 보일러는 나갔다”고 답했다.

하하는 “빨리 공연장에 도착해야 한다”며 계약서를 내밀었다. 박창근이 사인하자 “형님 옷 벗어라”며 재촉했다. 박창근은 “지금 보일러가 안 된다”며 난감해 했다. 하하가 “물이 안 나오냐”고 묻자, 박창근은 “따뜻한 물이 안 나온다. 물은 나온다”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커피포트와 냄비로 온수를 끓여 씻을 물을 준비했다. 하하는 씻으려고 옷을 벗는 박창근 티셔츠 여기저기에 구멍 난 것을 보고 “인간극장이냐”며 안타까워했다.

하하는 박창근 무대를 본 뒤 “우리 할머니 때 온수를 데워서 그렇게(목욕) 했다”며 울컥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누가 창근 오빠 집에 보일러 좀 놔 달라”고 했다.

지난해 12월23일 막을 내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박창근은 최종 1위를 차지, 상금 3억원을 받았다.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상금 3억 원을 받았는데, 연말 정산 때 세금을 더 뗀다고 하더라”면서 “우승 한 뒤에도 현 상태, 바깥 상태 모두 똑같다. 상금도 그대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내·외적 문제들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plain@gioa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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