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자’ 결방 아쉬움 달랜다…김남길·권일용 ‘악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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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마음을 읽어드립니다. 2022.02.06. (사진 = 길스토리이엔티 유튜브 채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윤세 에디터 = 배우 김남길과 권일용 교수가 유튜브 영상으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하 악마들)’ 결방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6일 김남길의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유튜브 채널에 ‘악의 마음을 읽어드립니다’ 첫 콘텐츠를 공개했다”며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드라마 결방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김남길이 직접 해당 영상을 기획, 제작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악마들’ 송하역 역의 김남길과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출연해 가스라이팅과 사이코패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평소 드라마 준비를 위해 권 교수에게 자주 자문을 구했던 김남길은 가스라이팅도 법적 처벌이 되는지 물었다. 권 교수는 “안 되고 있죠”라고 안타까워 했다. 가스라이팅이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조작해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함으로써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고 통제하는 행위다.

두 사람은 가스라이팅 방지 방법과 가해자와 피해자의 심리에 대해서도 심층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또 가스라이팅과 사이코패스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유영철과 정남규를 예로 들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도 설명했다.

설명을 듣던 김남길은 현재 데이트 폭력과 가스라이팅의 처벌 방법에 대해 물었다. 권 교수는 “없어요. 현재 폭력 행위에 대한 형법상의 범죄만 처벌을 하기 때문에”라면서도 “스토커를 처벌하기 위해 법을 새로 만들고 처벌을 강화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법안 진행에 설명했다. 권 교수는 현직에 있을 당시 계속되는 스토킹을 받았다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일화도 털어놨다.

권 교수는 “사이코패스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면 서로의 우월성을 과시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성격 장애를 지닌 사이코패스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연쇄 살인을 저지른다는 사실과 범죄 행위 자체가 이들에게는 일상 행동과 별 차이가 없다”고 말해 듣는 이의 탄식을 자아내게 했다.

2화에서는 가스라이팅 범죄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다룬다. 해당 콘텐츠는 25일까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지오아미 코리아 knaty@gioa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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