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직원→연매출 30억’ 돼지농장 자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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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갑부’ 스틸 . 2022.02.08. (사진= 채널A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대기업 커리어 우먼에서 돼지농장 주인이 되어 연 매출 30억 원을 버는 자매가 있다.

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평범한 대기업 회사원에서, 돼지로 연 매출 30억 원을 올리게 된 정수정·정수인 자매를 만난다.

명문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재무팀에서 근무하던 수정 씨와 내로라하는 IT 회사에서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고 있었던 수인 씨는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고 있었다.

2011년, 경영난을 겪던 아버지의 돼지농장에 구제역까지 덮쳐 도산 직전에 놓였고 아버지는 결국 서울에 있던 두 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아버지의 부름이 각자의 전공을 살려 농장 원상회복에 돌입한 게 계기가 되었다.

수정 씨는 돼지사육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데이터화하여 농장운영 시스템을 재정비했고 수인 씨는 농장에 걸린 소송을 해결하고 돼지농장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다져 돼지농장은 3년 만에 정상 궤도에 올랐다.

농장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 돼지 출하 마리 수를 30% 이상 끌어올렸고 현재는 매년 약 9000마리의 출하량을 기록하고 있다.

정자매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3년 전, 농장 진입로에 있는 국도변 휴게소를 매입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진 휴게소를 리모델링해서 돼지고기 전문 휴게소 식당과 돼지농장 직판 정육점을 차렸다.

맛에 예민한 수인 씨는 언니가 키워 출하한 돼지 중에서도 상급 암퇘지만 선별해서 파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한 휴게소와 돼지농장의 연 매출은 그렇게 약 30억 원을 돌파했다.

돼지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도 주저하지 않는 두 여자의 성공스토리 비결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gioa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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