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6세 김푸름, 싱어송라이터 데뷔…배우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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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푸름. 2022.02.11. (사진 = 톤엔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이재훈 에디터 = 10대 싱어송라이터 김푸름(16)이 데뷔 EP ’16’을 발매했다고 제작사 톤뮤직이 12일 밝혔다.

소년미가 느껴지는 중저음의 음색과 호흡으로 담담하게 그려 내려가는 보컬과 10대 특유의 솔직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다신 오지 않을, 김푸름의 열여섯살 순간을 기록한 일기장 같은 앨범이다.

김푸름은 “이 앨범은 중학교 때 기억을 바탕으로 만든 앨범이다. 지금 나이대의 기억들을 노래로 간직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검은색 하얀색’은 열여섯의 시각에서 바라본 어른들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았다.

직접 작사·작곡한 그는 “어른들은 색이 많이 입혀져서 검은색이 된 게 아닌가 생각했다”며 “아이들은 검은색이 된 어른들을 보면서 ‘저게 맞는 건가?’ 갈팡질팡하는데, 결국은 어른들에게 의존하기보다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며 만든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밖에 앨범에는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에 대한 애정을 담은 ‘비둘기와 고양이’, 자전적 이야기를 녹인 ‘꺼벙이 안경’, 실제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느낀 아쉬움과 애틋함을 곡으로 만든 ‘졸업식’까지 총 4곡이 실렸다.

김푸름은 지난 2016년 영화 ‘오빠생각’으로 데뷔한 배우이기도 하다. 배우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보금자리'(2017·감독 임필성)가 JTBC ‘전체관람가’ 등에 출연했다.

톤엔터는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푸름이 현재를 기록하는 뮤지션으로서 앞으로 점차 넓혀갈 음악 세계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gioa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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