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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에디터 = 배우 최다니엘이 이이경을 위해 8년만에 예능에 나선다.
15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하는 MBC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최다니엘이 '지붕뚫고 하이킥' 이후 슬럼프에 빠진 이야기를 고백한다.
배우가 아닌 사람 최다니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그는 해당 방송에서 예능감과 인간미를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KBS 2TV 드라마 '학교2013'을 통해 인연을 맺어 10년간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이경은 과거 힘든 시절 '선배' 최다니엘이 해준 배려와 도움들을 털어놓는다.
또한 최다니엘은 "'지붕뚫고 하이킥' 이후 어색하고 힘들었다"며 "사실 무릎 수술도 두번 했었고 지금도 주사를 맞고 있다"고 고백해 귀추가 주목된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gioa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