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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펙트라이프’ 박찬숙 2022.02.16. (사진=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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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인턴 에디터 = ‘영원한 농구인’ 박찬숙이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한다.
1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역대급 최장신 게스트이자 여자 농구 레전드인 박찬숙이 출연한다.
이 방송에서 그는 “1984년 LA 올림픽 전에 무릎 연골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지만, 재활이란 개념이 없었을 때라 그대로 올림픽에 임했었다”고 담담하게 아픔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인생 첫 휴식기를 맞아 딸 서효명과 함께 포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공개한다. 엄마를 위해 겨울 감성 여행을 준비한 딸은 “13년 전 돌아가신 아빠와의 추억이 가득한 포천에서 엄마와의 추억도 쌓고 싶다”며 커플티를 꺼내 들었다고.
박찬숙도 친구같이 지내주는 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poiuytrewq43@gioa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