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야옹이 작가, 한 부모 가족 위해 3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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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  “아이들이 움츠러들지 않고 밝고 행복하게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이 후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새학기를 맞아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동등한 교육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25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시설보호아동의 교육격차 해소 지원을 위한 이 후원금은 한부모가정 아이들의 학용품, 교재 및 교복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고 밝혔다.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전국 24개 시설을 운영하며 영유아·아동·청소년·장애인·한부모가족·소외어르신 등을 보호하며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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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짜리 아들이 있는 ‘싱글맘’임을 고백한 야옹이 작가는 한부모 가족을 위한 후원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7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교육지원 캠페인 재능기부, 영유아 살리기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선행 뿐만 아니라 스포츠카 마니아로 포르쉐, 맥라렌 57s에 이어 페라리 로마를 구매하는 등 영앤리치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K-웹툰의 세계적인 성공과 맞닿아 있다. 최근 웹툰 업계에 따르면 유명 작가 평균 연봉 2억 원, 1등 작가의 연봉은 124억 원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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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페라리 로마를 구매한 야옹이 작가가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가 연재하는 ‘여신강림’은 전 세계 누적 조회수 40억뷰를 기록하며 한국 웹툰의 돌풍을 일으켰다. 인기에 힘입어 동명의 드라마가 방영되기도 했다. 특히 ‘여신강림’ 주인공 같은 외모와 몸매로 화제가 된 야옹이 작가는 유명세 만큼 사생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하는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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