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우연(왼쪽), 양병열
[*] 최지윤 에디터 = 탤런트 안우연과 양병열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는 확진자가 속출해 비상이 걸렸다.
7일 소속사 후너스·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까지 마쳤으나 돌파감염됐다.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다.
두 사람은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이다. 주연인 이세희와 오현경도 지난 4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신사와 아가씨는 6일까지 촬영을 취소한 상태다. 총 52부작으로 46회까지 방송했으며, 27일 마지막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plain@gioami.kr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