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조카 넷 두고 세상 떠난 남동생 향한 그리움 “우린 잘 지내”
가수 자두가 세상을 먼저 떠난 남동생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자두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조카의 등에 업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틴에이저 되신 우리 첫째 형님. 이제 고모는 너를 못 업는데, 너는 고모를 업을 수 있구나. 잠깐이었지만 고모는 하늘을 날았어"라는 조카를 향한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자두는 "생일 축하해. 영원히 젊을 내 동생. 너의 생일답게 북적거렸어. 천국에서도 인싸 즐기고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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